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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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항균제 처방 적정성 평가
Date

2020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박수지o, 조안나, 이소현, 김영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약제팀
Keyword
항균제, 신기능, 처방 적정성
Abstract
[배경 및 목적]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이 필요한 약물이 적절한 용량으로 투여되지 않을 경우 부가적인 신기능 저하와 약물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항균제의 부적절한 사용은 내성균의 출현과 부작용 발생으로 인해 치료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에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이 필요한 항균제 처방현황을 분석하여 처방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본원에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신기능에 따른 항균제 처방 현황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평가기준은 『신질환 환자에 대한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집(2017년, 식약처)』을 근거로 하여 원내에서 사용 중인 항균제 총 22개 성분에 대해 투여 용량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3,387명의 환자에게 총 33,692건이 처방 되었고, 이 중 신기능 저하 환자(Creatinine Clearance<60mL/min) 682명에게 3,625건(10.8%)이 처방되었다. 3,625건 중 항균제 용량이 부적합하게 처방된 경우는 116건(3.2%)이었고 다빈도 처방 성분으로는 Ampicillin(36.2%), Levofloxacin(17.24%), Piperacillin /Tazobactam(15.5%) 등으로 나타났다. 신기능 저하 환자 중 65세 이상 노인 환자는 544명(80.0%)이었고 이들에게 처방된 2,245건 중 용량이 부적합한 처방은 88건(3.9%)이었다.

[결론]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항균제 처방 중 3.2%에서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이 적절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기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80% 이상이었고 고령일수록 신기능이 감소되는 점을 감안할 때 노인 환자 처방 검토시 신기능에 따른 처방 적정성 검토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처방 감사 및 조제시 신기능에 따른 처방 적정성을 검토하고, 적극적인 처방 중재를 통해 약물치료효과를 높이고 약물이상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Full-Text
P-04. 박수지(고려대학교 구로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