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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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국내 병원의 주사제 처방감사 시스템 구축 현황 조사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예경남o, 천영주, 김정보, 김정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약제실
Keyword
일반 주사제, 주사제 배합정보, 처방감사, 처방점검
Abstract
[배경 및 목적] 국내의 많은 병원들이 자체 개발 또는 외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약물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병원의 실정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므로 각 병원의 처방감사를 위한 전산시스템 현황을 조사하여 항암제 외 일반주사제 처방감사 전산시스템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2019년 1월 병원약사회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지를 발송하였으며, 설문 조사 항목은 크게 6개로 응답병원 기본정보, 심평원 DUR 시스템 적용, DUR이외 처방감사 프로그램 적용, 일반주사제 처방제어 시스템 적용, 약사의 일반주사제 처방 감사 방법 및 일반주사제 처방 감사 미시행 사유를 조사하였다.

[결과] 총 응답병원 수는 43개로 상급종합병원 22개, 종합병원 18개, 병원 3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18개(41.9%), 부산/울산/경남 5개(11.6%), 대전/충남/충북 5개(11.6%), 대구/경북 4개(9.3%), 광주/전남/전북 2개(4.7%), 강원/제주 2개(4.7%)순이었다. 심평원 DUR은 응답병원 모두에서 적용하고 있었으나, 8개 병원(종합병원 3개, 상급종합병원 5개)에서 ‘일부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주로 외부 프로그램 구입을 통해 적용(22개)하였고, 일부 자체구축(14개)이나 자체구축과 외부구입 프로그램을 병용(7개)하고 있었다. 항암제를 제외한 일반주사제의 처방 제어 시스템은 4개 병원 ‘적용’, 13개 병원 ‘일부 적용’, 22개 병원 ‘미적용’ 및 4개 병원 무응답이었으며, 적용병원 4개소는 모두 상급종합병원이었다. 점검 단계는 주로 처방단계(13개)였고, 조제/모니터링/투약 단계에서 점검하는 병원은 4개였다. 점검프로그램의 구축 방법은 자체구축 14개, 외부구입(국내) 2개, 자체구축과 외부구입 병행 1개병원이었다. 일반주사제 처방 감사는 미시행 20개, 무균조제를 하는 경우에만 시행 8개, 전담약사가 있는 병동만 시행 7개, 일반주사제 처방 일부만 시행 3개, 전담약사 병동 및 일반주사제 처방 모두 시행 1개, 무응답 4개 병원이었으며 처방 감사를 하지 못하는 사유(복수선택)는 약사인력부족(38%), 전산시스템 미비(35%), 주사제배합정보 부족(19%)순이었다.

[결론] 일반주사제 처방 제어를 위한 시스템 구축율은 병원급 0%, 종합병원 28%, 상급종합병원 55%로 종별로 차이를 보였으며, 약사의 처방감사 시행율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 규모가 작은 병원일수록 인력과 시스템이 모두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국내에 주사제의 배합정보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감사 프로그램이 없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주사제 안전사용을 위한 배합 안전성 감사 솔루션 개발 및 보편적 적용이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Full-Text
P-30. 예경남(강동경희대학교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