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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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 암성 통증 환자에서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 사용의 적정성 평가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김민성o, 기요숙, 서정애, 서인영
국립암센터 약제부
Keyword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 암성 통증, 적정성 평가
Abstract
[배경 및 목적]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암성 통증 조절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약성 진통제이다. 경피제형이며 작용시간이 긴 장점으로 암성 통증 조절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펜타닐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이고, 제제 특성상 처방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WHO 암성 통증 가이드라인에서도 임상적으로 암성 통증 환자 케어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처방하고 사용 중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립암센터에서 암성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를 처방 받은 환자의 처방 및 사용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9년 3월 1개월 간 국립암센터에서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를 처음 처방 받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 NCCN 성인 암성 통증 가이드라인에 따라 초기 사용 적정성, 용량 조절 적정성, 약물 부작용에 대하여 전자의무기록을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를 처음 처방 받은 입원 환자 75명의 초기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초기 용량이 적절한 경우는 45명(60%)이었으며 처방 전 통증평가를 시행한 경우는 54명(72%)이었다. 용량을 변경한 71건에 대한 용량 조절 적정성 평가에서 적절한 용량으로 변경한 경우가 9건(13%), 적절한 시기에 변경한 경우가 19건(27%)이었다. 약물과 관련된 부작용으로는 섬망, 늘어짐, 오한, 허약감, 변비, 오심, 어지러움 등이 있었다.

[결론] 펜타닐 매트릭스 패취 처방에서 초기 용량 설정 시 기준보다 높은 용량으로 시작한 환자가 33%, 낮은 용량으로 시작한 환자가 7%였으며, 용량 변경 시에도 기준보다 높은 용량으로 변경한 경우가 70%, 낮은 용량으로 변경한 경우가 17%였다. 또한 패취의 특성상 용량 조절은 72시간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나 이보다 빠르게 용량을 증량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 및 의료진에 대한 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Full-Text
A-09. 김민성(국립암센터).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