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 자료실
  • 추계학술대회 초록
[구연] 외래환자에서의 노인주의 의약품 DUR 시행 전후 처방현황 분석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권소영o, 김지현, 이소현, 김영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약제팀
Keyword
노인주의 의약품, 의약품 적정사용, DUR(Drug Utilization Review)
Abstract
[배경 및 목적] 의약품 적정사용(Drug Utilization Review)은 병용 시 또는 특정 환자에게 투여 시 주의해야 하는 의약품 정보 등을 알리고, 정해진 기준에 따라 약물 사용이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추세와 노화에 따른 신체적, 생리적 변화로 노인에서의 적절한 의약품 사용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노인주의 의약품 DUR은 2015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래를 방문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주의 의약품 DUR 시행 전후 처방현황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노인주의 의약품 DUR 시행 전 (2015년 1월부터 9월)과 시행 후 (2018년 1월부터 9월)에 본원에서 노인주의 의약품을 처방 받은 만 65세 이상의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외래 노인환자의 전체 처방 건수 대비 노인주의 의약품의 처방 건수의 비율과 외래처방을 받은 노인환자 1000명당 노인주의 의약품의 처방 건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DUR 시행 전 후, 외래처방을 받은 노인 환자수는 각각 2412와 2845명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고한 노인주의 의약품 20개 성분 중, 본원에서는 총 8개 성분이 처방되고 있었다. 노인주의 의약품 중 다빈도 약제는 DUR 시행 전과 시행 후 모두 Clonazepam, Amitriptyline, Diazepam 순이었다. 노인환자 전체 처방 건수 대비 노인주의 의약품 처방 건수의 비율은 DUR 시행 전 0.38±0.02%에서 시행 후 0.31±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노인환자 1000명당 노인주의 의약품의 처방 건수는 DUR 시행 전 77.0±4.1건에서 시행 후 64.1±3.4건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0.05)

[결론] 노인주의 의약품 DUR 시행 전과 비교하여 노인환자의 전체 처방 건수 대비 노인주의 의약품의 처방 건수의 비율과 노인환자 1000명당 노인주의 의약품 처방 건수 모두 통계적으로 감소하였다. 노인환자 처방이 증가추세에 있고 DUR을 통한 약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약사의 면밀한 처방검토를 통해 안전한 약물로 처방 변경을 유도하는 적극적인 처방중재 활동이 더욱 더 요구될 것으로 사료된다.
Full-Text
A-04. 권소영(고려대학교 구로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