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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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전이성 췌장암에서의 liposomal irinotecan 병용요법의 약물이상반응 모니터링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이지은o, 김미현, 전은용, 정선영, 김정미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Keyword
Onivyde®, liposomal irinotecan, 전이성 췌장암, 안전성, 약물이상반응(ADR)
Abstract
[배경 및 목적]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우며 외과적 절제가 쉽지 않고 특히 전이되는 경우 치료방법이 제한적이다. 젬시타빈 기반 항암화학요법은 전이성 췌장암의 기본적인 항암요법이지만 이후 재발한 전이성 췌장암에서는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Liposomal irinotecan (Onivyde®)은 기존 irinotecan에 비해 장시간 안정적으로 체내에 체류하는 특징을 가지며 젬시타빈 기반 항암화학요법 이후 진행된 전이성 췌장암에 fluorouracil, leucovorin과 병용요법으로 허가받은 약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사용 중인 liposomal irinotecan 병용요법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7년 10월부터 2019년 6월까지 liposomal irinotecan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약물이상반응(ADR)을 분석하였다. ADR은 환자의 주관적 호소내용과 lab 수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발생한 ADR의 중증도는 CTCAE (common terminology criteria for adverse events) version 5.0을 토대로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는 총 42명으로 평균 61.4세였으며, 평균 5.4 cycle을 투여받았다. 발생한 ADR 중 흔한 ADR은 식욕감소(73.8%), 오심(64.3%), 구토(28.6%), 지연성 설사(33.3%) 등 소화기계 부작용과 호중구감소증(64.3%), 빈혈(38.1%), 혈소판감소증(21.4%) 등의 혈액학적 부작용이었다. 그 외에도 전해질 이상(71.4%), LFT 상승(54.8%), 구내염(21.4%) 등이 흔한 부작용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흔한 중대한 이상반응(grade 3 이상)은 호중구감소증(50.0%), 패혈증을 포함한 감염(21.4%)이었다. 심각한 호중구감소증은 평균 3.2 cycle에서, 패혈증은 평균 2.6 cycle에서 발생하였다. 치료 과정에서 ADR로 투여 중단한 경우는 9건으로 사유는 패혈증(5건, 11.9%), 전신쇠약(3건, 7.1%), 골수억제(1건, 2.4%)였다. 호중구감소증이나 간장애가 나타난 경우 투여보류나 용량감량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결론] 전이성 췌장암에서 liposomal irinotecan 병용요법의 ADR 발현 양상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안전한 항암화학요법 진행을 위해 필요한 안전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투여 초기에 흔히 발생하는 오심, 설사 등의 주관적 호소내용과 투여보류, 용량감량의 주원인이 되는 호중구감소증, 간장애 발현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약사의 적극적인 처방중재와 복약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Full-Text
P-41. 이지은(삼성서울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