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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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삼성서울병원 외래 노인환자에서의 약물사용현황 분석 및 평가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김희정o, 강민주, 인용원, 민명숙, 김정미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Keyword
노인환자, 다약제 처방, 노인주의 의약품
Abstract
[배경 및 목적] 노인환자는 약력학 및 약동학적 특성이 변화하고 만성질환으로 인한 다약제 장기복용이 많아 약물 이상반응 및 상호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약물을 주의 깊게 사용해야한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노인주의 의약품 DUR (Drug Utilization Review)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외래로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 환자의 원내 및 원외처방 현황을 분석 하고 평가하여 향후 안전한 약물 사용과 처방검토 기준 마련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방법] 2019년 3월부터 5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외래로 내원하여 원내 및 원외처방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인 전자의무기록 수집을 통해 대상 환자의 특성과 처방 약물을 파악하고, 심평원에서 발표한 DUR 노인주의 의약품 및 2019년에 개정된 Beers Criteria를 기준으로 약물사용현황을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내에 외래로 내원하여 처방을 받은 65세 이상 환자는 총 61,883명이었고, 원내2,289명(4%), 원내외 동시 3,392명(5%)이 처방 받았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73.4세, 평균 처방약물은 4.0개였으며, 평균 1.3개 과의 진료를 보고 있었다. 이들 중 5개 이상의 다약제 처방을 받은 환자는 34.0%(21,047명)이었으며 10개 이상의 약물을 처방 받은 환자도 5.5%(3,416명)에 달했다. 노인주의 의약품은 전체 환자 중 28.7%(17,784명)의 환자가 복용 중이었으며 그 중 노인주의 의약품을 1개 처방 받은 환자는 75%(13,306명), 2개는 19%(3,387명)로 환자당 평균 1.34개를 처방 받고 있었다. 진료과 중 가장 많은 노인주의 의약품을 처방한 곳은 신경과(15.2%, 3,752건)였다. 다빈도로 처방 되는 효능군은 신경정신계 약물과 소화기계 약물 순이었고, Beers Criteria를 기준으로 다빈도로 처방되는 노인주의 의약품 상위 15개 성분 중 DUR 노인주의 의약품 품목리스트에 포함되는 약물은 clonazepam뿐이었다.

[결론] 현재 노인환자에게 노인주의 의약품을 포함한 다약제 처방이 빈번하나 이에 대한 약물사용 적절성 평가 및 모니터링이 부족한 실정이다.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노인환자의 다약제 처방과 노인주의 및 금기 약물 처방에 대한 처방감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Full-Text
P-21. 김희정(삼성서울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