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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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Meropenem의 약물 사용 적절성 평가
Date

2019년 추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박원미o, 박언주, 김미령
메리놀병원 약제팀
Keyword
항생제 내성율, Carbapenem, 약물사용적절성 평가, 항생제 스튜어드십
Abstract
[배경 및 목적] 원내 2017년 이후 CRE, CRAB, CRPA가 매해 발생하고 있어 Carbapenem계 항생제의 처방단계에서부터 적절성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약제팀에서Carbapenem계 항생제 중 원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meropenem 에 대한 적절성 평가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meropenem으로 원내 치료를 완료한 270건의 입원처방을 대상으로 EMR, 진단검사결과 및 처방내역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국내 약품정보, 'Sanford Guide To Antimicrobial Therapy 2018' 및 UptoDate 를 기준으로 치료 적응증, 유효균종, 균 검사 횟수, 용법·용량, 신장애시 용량조절 여부 등을 조사하여 전체 처방 적절성 및 각 항목에 대한 사용적절성 여부를 판단하였다. 처방과별로 적절한 처방을 한 비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PASW statistics 2018을 이용하여 Fisher's Exact test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총 270건의 처방 중, 평가항목 중 1개라도 부적절 항목이 있는 경우가 95건(35.1%), 각 평가항목에서는 모두 적절하나 사망 ․ 전원 ․ 자의퇴원 ․ 부작용으로 인한 중단 등 호전결과를 판단할 수 없어 “판단불가”로 분류된 경우는 27건(10%), 모든 항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된 경우는 148건(54.8%)이었다. 부적절 사유는 크게 용법·용량 부적절과 균주 부적절로 나눠 각각 60건(22.2%), 46건(17%)이 있었고, 세부적으로 1회 용량 부적절, 신장애시 용량조절 부적절, 균 검사누락, 하위 항생제로의 전환 부재, 내성균 출현시 meropenem 투여 유지 등이었다. 기타, 감염부위 미상으로 치료적응증이 명확하지 않거나 병용금기 약물의 동시투여, 7일 이상 투여 후 간기능검사 부재 등의 문제점도 확인되었다. 처방과별로 균주 적절성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용법 ․ 용량조절은 총 처방의 60%를 차지하는 다빈도 처방과(신장내과, 호흡기내과) 에서 적절한 처방비율이 유의하게 많았다.

[결론] Meropenem 처방 적절성을 평가하는 여러 항목에 대하여 처방단계에서부터 오류를 예방할 수 있는 전산적 보완과 약사 혹은 항생제 관리팀의 처방중재가 필요하다.
Full-Text
P-05. 박원미(메리놀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