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술대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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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약물이상반응 보고율 관리 현황 분석
Date

2021년 춘계학술대회 초록

Authors
진현수o, 민경아, 정선영, 민명숙, 이병재a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a
Keyword
약물이상반응(ADR), 질향상 활동, 임상 질지표, 환자안전
Abstract
[배경 및 목적] 의료기관에서의 약물이상반응(ADR) 모니터링 활동은 환자안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3주기 급성기 병원 인증기준 4.6 의약품부작용 모니터링] 항목에 해당하는 필수 관리 지표이다. 본원에서는 2012년 이후 매년 [약물이상반응 보고율 관리]를 임상 질지표 관리항목으로 지정하여 ADR 보고현황 파악 및 문제점 개선, 달성율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의 ADR 관련 질지표 관리 현황을 분석, 질향상 활동의 의의를 고찰하고자 한다.

[방법] ADR 보고는 진료, 처치, 검사, 투약 등 모든 단계에서 이상반응을 인지한 누구나 즉시 보고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활동으로 본원에서는 약제, 간호, 진료부가 포함된 [약물부작용 보고율 관리] 임상 질지표 팀을 운영 중이다. 모니터링 대상은 조영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포함한 본원의 처방성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타병원 의약품 등 품목기준코드가 등록되어 있는 모든 약물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보고된 ADR 건수(일반약+조영제)와 매년 설정한 기준값(예: 2020년 800건)을 비교한 달성율을 지표로 설정하였고 매년 10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였다.
의료현장에서 인지한 이상반응 외 타병원 투약력, 지참약 등에 의한 과거력 확인을 위해 응급실 및 병동 입원 시 문진 단계에서의 정보취득 중요성을 교육하였으며, 외래진료 시 확인된 부작용 정보의 누락을 방지하고자 의사직을 대상으로 ADR 보고방법 교육을 반복 실시하였다. 또한 조영제와 같이 명확한 정보파악이 어려운 약물에 대하여 자체코드(예: SELFCT, SELFMRI)를 생성, 검사처방과 연동시켜 누락건을 최대한 방지하였다. 수집된 ADR 정보는 약제부의 인과성평가 및 알레르기내과의 검토를 거쳐 원내 전산에 반영되어 재처방 시 경고알람을 제공하며, 주기적으로 약물모니터링관리위원회에 보고하고 질지표 관리활동의 결과로 현황을 공유하였다.

[결과] 본원의 ADR 보고는 조영제 보고간편화, 교차반응 가능성을 고려한 그룹별 관리(NSAID보고), 항생제 skin test 결과 자동보고 등 전산 개선 효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었다. 이에 따라 평가량 또한 증가하여 월평균 2018년 842건(달성율 140%), 2019년 1,199건(171% 달성), 2020년 1,146건(143% 달성)으로 분석되어 지표 기준값이 2018년 600건 설정 이후 매년 100건씩 상향하였음에도 목표를 달성하였다.

[결론] ADR 모니터링은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신속한 피드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한 활동이며, 이는 환자안전 도모뿐 아니라 약물감시 컨트롤러로써 상급의료기관이 국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안전활동 수행의 의의를 지닌다. 본원은 수년간 ADR 관련 질지표 활동을 통해 양적인 성장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는 ADR 보고와 평가 사이의 시간단축, 유관부서간의 전산정보 연동 등을 통한 신속 정확한 양질의 정보 제공과 같은 질적 성장이 동반되기를 기대한다.
Full-Text
P-08. 진현수(삼성서울병원).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