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노인약료 전문약사를 목표로 열심히 배울 것"
작성일 : 2019-11-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2  

<약사공론 11월 14일자 기사>


"노인약료 전문약사를 목표로 열심히 배울 것"

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이소정 약사


"5년, 10년 후 노인약료 전문약사로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선배약사를 목표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더 열심히 궁금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죠."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약제팀에 입사한 이소정 약사(27)는 병원약사로서는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배워야 하는 새내기 약사다. 

그는 약대에서 진행된 병원 실무실습 등을 서울아산병원에서 경험해본 후 '나의 직장'이라고 생각해 입사를 결정하게 됐다.  

평소 임상업무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졌었고 특히 교육인프라와 팀원-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병원 문화에 매료돼 병원약사의 꿈을 현실로 이끌었다.

"약사가 할 수 있는 일중 임상업무와 관련해서는 병원약사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았어요. 선배약사들 또한 그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던 점에 감동, 이곳에 내가 있어야 할 병원이라고 생각해 선택했죠."

이 약사는 연차별로 배워야할 교육프로그램 등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는 점도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약제업무를 처음 하다보니 모든게 새롭고 서툴죠. 하지만 단계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병원에 잘 갖춰져 있어 스스로 잘 따라가면 성장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죠. 팀원은 물론 팀간 서로 돕고 보완해가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아요."

새내기 약사이지만 이 약사는 앞으로의 계획은 작지않다. 전문가로서 환자에게 사랑받고 동료에게 인정받는 당찬 약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퇴원약 조제업무를 시작으로 소아복약상담, 현재는 간이식환자 퇴원 복약상담 업무를 하고 있어요. 시스템적으로 일정기간 업무를 다르게 하면서 일을 습득하는 거죠. 일을 하다보면 환자들과 대면하게 되는데 처방검토를 해서 정확한 복약상담을 해주면 너무 좋아해요.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면 약사로서 보람을 느껴요. 그래서 더 좋은 약사가 되기 위해 향후 노인약료 전문약사가 되고 싶어요. 지금부터 노력할 겁니다."

다만 현재 병원내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약사가 일하는 있다는 데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그. 

"환자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약사지만 병원에서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겁니다. 환자에게 최적의 약료서비스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없어서는 안될 직능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엄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