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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제도 알리기 강화...'자긍심' 담은 배지 제작
작성일 : 2019-07-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0  

<약사공론 7월 29일자 기사>

 

전문약사제도 알리기 강화...'자긍심' 담은 배지 제작

한국병원약사회, 시행 10년 맞아 배출 824명 취득자 등 전달

 


병원약사들이 전문약사제도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최근 전문약사 배지를 제작해 그동안 배출된 취득자를 대상으로 배포에 나섰다.

이는 전문약사 취득자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환자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약사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를 위한 것.

병원약사회는 2010년부터 환자의 치료성과 및 건강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전문 분야에 능통하고 약물요법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약사제도를 운영중이다. 

2010년도 제1차 자격시험 이후 지난 9년간 10개 분과 총 824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한 바 있다. 

배지를 원하는 전문약사들은 오는 31일부터 8월6일까지 병원약사회 홈페이지 우측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이영희 병원약사회 부회장은 "전문약사제도가 시행된지 올해가 10년을 맞아 자격을 취득한 약사들에게 보다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다"면서 "올해 첫 배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3년씩 노력해 취득한 전문약사 자격을 병원약사 내부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에서 의료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일하고 있다는 것을 배지를 통해 상징적으로 알리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올해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 약사들에게는 자격증과 함께 제작된 배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이에 앞서 기존 전문약사들에게도 배지를 배포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제도의 공신력을 키우기 위해 법제화를 추진해왔으며 이와 관련해 조만간 국회를 통해 입법발의(약사법 개정안)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병원약사 직능을 알리는 홍보영상도 제작해 지난 6월부터 전국 병원약국 환자대기실 등에 방영하고 있다.

 

엄태선 기자